아침의 동정녀 성모 마리아님,
새벽녘 자욱한 안개 속에서도
새로운 하루의 희망을 직관하는
기쁨을 주소서. 용기를 북돋워
격려해 주소서. 과거에 대한
무게 때문에 다가올 미래를
신뢰하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세상을 녹슬게 하는 죄악 앞에서도
더 좋은 때가 오리라는 것을
용기 있게 선포하게 하소서.
-「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기도」,
안토니오 벨로 지음, 최경선 옮김,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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