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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2. 21)

by 바오로딸 2020. 12. 21.

고맙고 고맙습니다.
선별진료소 안과 밖에서 
구슬땀 흘리는
의료진 마음속에도
불안을 품고 줄 서있는 
대기자들에게도,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자영업자의 고통 안에도 
함께 하시려고 작고 힘없는 
아기로 오시는 예수님,  
당신 오심으로 저희 모두가 
위로 받을 수 있도록 
천상은총으로 도와주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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