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마리아님 당신과 함께 걸었던
5월의 날들과 잘 헤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초록의 6월을 만나겠지요.
갖가지 투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깊은 슬픔에 지친 이들,
경제적 어려움에 쳐진 어깨
힘내라 토닥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간절했던 수많은 소망들,
다 이루어질 수는 없었어도
어려운 감염병 시절에 이만큼
건강을 지켜주신 성모마리아님,
감사드리는 마음의 꽃다발
작은 사랑을 받아주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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