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님,
저희에게 은총을 내려주소서.
비오니 쉽게 만족하려 할 때,
미지근한 회심에서,
적당히 넘어가려 할 때
저희를 구해주소서.
폐쇄된 공간에서 느끼는 거짓 안도감에서,
자기 세상에 갇혀 앞을 보지 못할 때,
자기 계획만을 주장할 때
저희를 지켜 주소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는 성령을 거부하면
영적으로 성장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소서.
_「성모님과 함께하는 31기도」, 안토니오 멜로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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