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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수녀와 함께하는 마음산책

세실수녀와 함께하는-마음산책

by 바오로딸 2022. 2. 19.

한 주간을 마무리하는 주말이 되면
조금 더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지만 몸과 마음 모두 지쳐있나요?
어떤 기도를 해야 할지도 막연하시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진 마세요.
기도는 가장 편한 시간과 장소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기도를 하는 거랍니다. 
더구나 하느님께는 잘못된 기도란 없어요. 
그대의 마음이 하느님을 향해 있다면 말이죠. 
「기도, 이렇게 하니 좋네요」를 통해서
한 걸음 더 주님께 다가서도록 초대합니다.  
* * * * *
우리는 대부분 기도하는 시간을 좀 더
가지고 싶어 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문제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한 가지를 기억하십시오. 
시간을 쪼개서라도 어떻게든 하느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하루에 
5분만이라도 하느님과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십시오. 바쁘면 바쁠수록 더욱 
그래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낮이나 밤이나 
어느 때든 깨어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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