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니
대립과 미움이 있는 곳에 나는 없습니다.
질투와 원한이 불타오르는 곳에서도
나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보복과 복수가 날뛰는 곳에서
나는 상처입고 찢깁니다.
내가 즐겨 찾는 곳은
화목과 일치가 있는 곳,
서로를 사랑하는 곳입니다.
같은 열정과 이상으로 모인
사람들 사이에서, 내게로 마음을 향하는
나는 그들의 보호와 지탱이 되어주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해줄 것입니다.
_「사랑의 기도」, J. 갈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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