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사랑을 그대에게
난 알고 있어요
당신의 마음을 난 알고 있어요
당신의 아픔을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요
바라만 보아도 전해져요
하늘의 사랑을 그대에게
하늘의 평화를 그대에게
그대의 눈에 비친 희망을 보며
난 생각하죠
그대의 입가에 핀 미소를 보며
난 생각하죠
날마다 그대를 웃게 해주고 싶다고
마르지 않는 기쁨의 노래를 부르도록
( 황난영 수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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