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귀 기울이는 방법을 배우려면,
우리는 피조물이 내는 목소리에서
일종의 불협화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사랑하는 우리 창조주를
찬양하는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우리 공동의 집에 대한
우리의 착취에 슬퍼하는
비통한 호소를 들을 수 있습니다.
_담화문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프란치스코 교황의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담화문 중에서 부분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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