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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2. 9)

by 바오로딸 2022. 12. 9.

마리아에게 일어난 일은 
자신이 생각한 삶에 
결코 들어맞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마리아는 거기에 있었고 
“예”라고 대답했습니다.
거기에 있는 것, 이것이 삶의 열쇠입니다.
우리는 늘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머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것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성탄은 새롭게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새로 시작하시기 때문입니다.

_「성탄이 왔다」, 안드레아 슈바르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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