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톨릭학술상2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연구상 / 김명숙 박사 - 가톨릭신문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연구상 / 김명숙 박사 “예언자 에제키엘의 진면목,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전문적 언급 자제하고 해석·성찰 곁들여 평신도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 ‘거룩한 독서를 위한 성경주해’ 부제로 가톨릭신문 2019-11-03 [제3168호, 11면] 기원전 587년 이스라엘은 건국 이래 처음으로 완전히 나라를 잃었다. 그전에 이미 바빌론으로 유배된 에제키엘은 그곳(현재 이라크 땅)에서 활동했다. 구약에서 유일하게 커룹들(케루빔)을 목격하고 그에 대한 환시를 신탁으로 남긴 예언자로 알려진 에제키엘. 그는 성전 파괴와 예루살렘 몰락이라는 충격적 사건을 극복하고 이스라엘의 신앙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한님성서연구소 김명숙(소피아·44) 박사가 쓴 주해서 「에.. 2019. 11. 4.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 / 이영헌 신부 - 가톨릭신문 [제2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 / 이영헌 신부 “신자들이 복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 해설” 바오로 4대 서간 중심으로 책 집필 신자들 눈높이 맞춰 강의하듯 내용 해설 교회 가르침 준해서 해설하고 각주 붙여 학술전문서 아님에도 높은 학술적 성과 가톨릭신문 2019-11-03 [제3168호, 10면] 한국가톨릭학술상 심사위원회는 제23회 가톨릭학술상 본상 수상작으로 이영헌 신부의 저서 「코린토 1서 강해」(바오로딸/2018)와 「코린토 2서 강해」(바오로딸/2019)를 선정했다. 또 연구상과 번역상의 영예는 각각 김명숙 박사의 저서 「에제키엘서」(바오로딸/2018)와 「그리스도교 신앙」(가톨릭출판사/2017)에게 돌아갔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심상태 몬시뇰(수원교구 원로사목자)이 선정됐다. 한국가톨.. 2019.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