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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해 기념 ‘바오로딸 문화마당’

기획도서 「나자렛 예수」 관련 강의·소음악회 등 선보여
발행일 : 2012-10-21 [제2816호, 17면]

성바오로딸수도회는 신자들이 ‘신앙의 해’를 보다 의미깊게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노력의 하나로, 「나자렛 예수 1·2」 관련 강의와 소음악회로 꾸미는 ‘바오로딸 문화마당’을 연다.

27일 오후 2시 30분~5시 서울 강북구 미아동 알베리오네센터 2층 강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문화마당에서는 이진수 신부의 강의에 이어 테너 박승희씨의 무대 등을 선보인다. 이 신부는 바오로딸 출판사가 ‘신앙의 해’ 기획도서로 발간한 「나자렛 예수」 공동번역자로,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의신학 및 성서신학 교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문화마당에는 관심있는 이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전국 바오로딸 서원과 인터넷서점을 통해 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까지.

「나자렛 예수(Jesus of Nazareth)」는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밝힌 책이다. 교황은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교 신앙은 이론이 아니라 인격적 만남’이라는 근본원리를 강조한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예수와 하느님과의 관계 등을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해설해 예수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1권은 지난 2007년에 출간되자마자 교회 내 초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2권은 지난해 출간, 신학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어온 그리스도의 부활 등에 대해 상세히 밝히고 있다. 3부작으로 구성된 「나자렛 예수」의 마지막 편도 조만간 완성돼 세계 각국 언어로 출간될 예정이다.

※ 문의 02-944-0849


가톨릭신문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원문 보기: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5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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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 2강 주제는 ‘소셜 마케팅,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 1’이었습니다. 김중태 IT문화원 원장님이 강의해주셨는데요.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동원되어 더욱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어요. 어떤 내용이었는지 정리해볼게요! ^^


정보 공유로 욕망 변화

한 줄 정보 공유의 힘이 커졌습니다. 컴퓨터가 아니라 정보를 다루는 것이 문제입니다. 욕망이 바뀌면 경제도 바뀝니다. 모든 분야에 걸쳐 직접 생산․유통하고자 하는 욕구와 이미지․동영상에 대한 욕망이 커졌습니다. 이제 사진은 예술이 아니라 생활입니다. 사람들은 전문가의 평보다 소비자의 평을 더 보고 싶어합니다.

소비자는 왜 거짓말을 하는가? - 경험, 직관, 분석의 문제

토요타는 말단직원 10명을 통해 부자연구를 실시했습니다. 직원들이 1등급 호텔에 묵고, 1등급 요트를 타게 했습니다. 부자가 뭘 원하는지 알고자 한 것이지요. 그 결과 일본색을 없애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토요타는 차에서 고유 마크를 떼어내고 정체성을 포기하면서 대형차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이것은 경험의 문제입니다.

코라오는 직관으로 위기를 극복한 기업입니다. 코라오 사장은 라오스의 거리에서 걷는 사람들을 관찰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걸어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싼 차를 팔기로 마음먹었고, 그 생각은 적중했습니다.

경험과 직관은 기업이 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 이유로 첫째, 해석의 오류가 있습니다. 소비자의 욕망이 시시각각 바뀝니다. 둘째, 데이터의 오류가 문제입니다. 설문조사, 블라인드 테스트 등을 활용하지만 소비자들이 거짓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본능과 이성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결국 ‘분석’이 필요합니다.

모바일 시대의 출판

모바일로 소비자의 욕망을 24시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감을 이용한 검색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눈을 대신해줍니다. 휴대폰이 얼굴인식을 해 얼굴만 찍으면 인적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지식은 더 이상 암기대상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정보를 책에 담아 전달했지만, 이제 기억은 기계가 대신해주니 그 필요성이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인류의 기억력과 암산능력은 점점 저하될 것입니다.

출판의 위기입니다. 과연 사람들이 책을 읽을 것인가, 소비할 것인가, 책 읽는 능력이 유지될 것인가 고민해봐야 합니다. 출판의 지식전달이 의미 없어지는 시대에 전자책으로 10년 뒤를 바라보는 것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5년 내 닥칠 가장 큰 변화는 음성인식기술입니다. 말로 문자를 보내고 말로 타자를 치고 말로 네비게이션을 작동하겠지요. 현재 구글번역기도 듣기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사이트 주소를 넣으면 그 화면이 번역됩니다. 통역 앱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어장벽이 무너진 세상을 접하는 첫 인류가 될 것입니다. 의료, 관광, 정치 등 모든 분야에서 많은 일이 생길 거예요. 해리포터 새 책이 출간되면 그 즉시 전 세계 독자들이 모국어로 읽어보겠지요. 다문화가정 문제도 해결될 것입니다. 베트남 아내의 말이 즉시 번역될 테니까요.

사람들의 인적 교류 또한 달라질 것입니다. 전 세계를 자기 집처럼 여기게 됩니다. 중국어, 일본어 구사능력이 장점이 되지 않습니다. 여행 외국어를 따로 배우지 않을 것이며, 외국어책 판매율도 떨어질 것입니다. 고품질 번역이 필요한 부분은 계약서뿐입니다. 다른 부분에서 사람들은 80% 품질로도 충분하다고 여깁니다. 중요한 것은 스피드지요.

IT와 밴딩머신이 경쟁상대

뉴바벨탑 시대입니다. ICT 기술이 중요합니다. I는 정보로서 기계가 담당할 것이고, C는 소통으로서 사람이 담당할 것입니다. 휴대폰이 경쟁상대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보다 영향력과 가능성이 큽니다. 한데 모토로라, 노키아, 블랙베리 등 모바일 강자였던 회사들의 주가가 바닥을 치는 이유는 뭘까요. 애플, 삼성이 앞서가는 이유는 뭘까요. 누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출판사 역시 커뮤니케이션으로 방향 전환해야겠지요. 2년 뒤에 닥칠 변화, IT 추세를 봐야 합니다.

현재의 멀티 터치는 이동중에 사용하지 못합니다. 음성인식이 점점 중요해질 것입니다. 모바일 시대에 가장 중요한 콘텐츠는 시각 콘텐츠가 아닙니다. 청각, 터치, 그리고 오감을 활용한 콘텐츠지요. 청각 콘텐츠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입니다. 음악은 최초이자 최후의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RFID(교통카드 기술), QR코드, AR 등이 비용을 절감시키고 시공간을 단축시킵니다. 출판인의 능력과 역할도 바뀌어야 합니다. 오감 미디어를 다룰 수 있어야겠지요. “새 술에 새 부대를 담는다”란 말을 기억해봅니다. 남보다 3개월 먼저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강의에 집중하시는 홍보팀 주 벨라뎃다 수녀님

구글 검색창이나 휴대폰 키패드에서 마이크 버튼을 보신 적이 있나요? 눌러서 사용해보셨나요? 저는 스마트폰을 쓰면서 한 번도 그 버튼을 눌러보지 않았답니다. 음성인식기능이 있는지 몰랐거든요. 휴대폰은 그저 통화하고 문자 주고받고 가끔 인터넷 검색할 때 쓰는 녀석이라 여겨온 저 자신이 좀 부끄러웠습니다. 스마트 시대에 미개인이 되지 않으려면 얼마나 부지런해야 할까요?

종이책이냐 전자책이냐 하는 고민과는 다른 차원의 연구가 필요함도 느꼈지요.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휴대폰은 걷잡을 수 없이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출판의 형식과 내용도 변해야 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남은 강의를 들으며 구체적인 쇄신상을 그려봐야겠어요!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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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 서울북인스티튜트에서 SNS 마케팅 강의를 듣게 됐습니다. 바오로딸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이 저의 중요한 일이거든요. 지금이 SNS를 통한 홍보와 마케팅에 관심을 기울일 때이기도 하고요. 이번 주 월요일이 강의 첫 시간이었답니다.

주제는 ‘출판과 소셜 마케팅’. 김영사 이경훈 미디어기획부장님이 변화하는 출판환경, 출판에 소셜 마케팅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 소셜 마케팅 활용 같은 내용으로 이야기해주셨어요.


 


왜 소셜 마케팅인가?
소셜 마케팅이란 고객과의 관계를 중시한 마케팅입니다. 첨단 마케팅 방식인 양 회자되고 있지만 그 핵심은 이야기된 지 꽤 오래됐습니다. 대다수 마케팅 이론서들이 강조하는 내용이 바로 고객관계관리, CRM이니까요.


과거 출판 마케팅은 서점 중심, 저자관계 중심이었으나 지금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바로 소셜 마케팅 때문인데요. 트위터든 페이스북이든 아무리 잘해도 매출과는 큰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장기적 안목으로 볼 때 안정적인 수익에는 기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변화하는 출판환경


웹 기반이 구축되면서 독자에게 검색의 자유가 생기고, 그들의 책 구입 경로가 넓어졌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검색’과 ‘습득’이 곧 지식이 됐습니다. 책 판매는 오히려 저조해졌지만 독자 중심 마케팅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그러나 독자 중심 관리, 고객관계관리가 갑자기 되기란 어렵습니다. 아직까지 SNS 마케팅이 잘되는 곳이라 한다면 돈이 많아 전문가를 영입하는 경우이지요. 덜 중요한 일로 치부되어 팀에서 가장 어린 사람이 맡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SNS는 기반이 허약해서 순식간에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위상을 업그레이드하려면 마케팅과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포털, 전자책, 앱스토어 등이 모두 변화의 키워드입니다. 베스트셀러의 위상은 점점 초라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에 기대고 있고, 1위와 10위의 격차가 커졌으며, “뭘 해도 안 된다”라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소셜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팔로워가 몇 명이고 책 소개가 몇 건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은 뭘 먹었는지, 어떤 신간이 나왔는지 얘기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콘텐츠가 직접 들어가야 합니다. 책 내용, 책을 만들면서 일어난 일, 책을 읽으며 느낀 감동 등으로 채워야 합니다. 투자와 노력, 감수성이 필요하지요. 비용보다는 회사의 체질이나 업무 프로세스와 밀접한 부분입니다.


관리자의 운영 스킬도 중요합니다. 회사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디테일을 다루고, 돌발 상황에 대처하고, 다양한 환경의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왜 소셜 서비스를 이용할까요? 거기에 답이 있습니다.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 노는 게 가능해지고, 누구나 전문가 역할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식의 권위가 해체된 만큼 콘텐츠를 잘 다뤄야 할 때입니다. 이제 콘텐츠는 일방적으로 배포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접속해서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잘 찾아가도록 만들어야겠지요.


블로그의 가능성


블로그는 SNS의 대표주자. 기존 콘텐츠 유통의 약점을 보완하고, 개인 글 발행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콘텐츠에 대한 욕구를 해소합니다. 내용을 직접 전달할 뿐만 아니라 궁금증을 유발하며, 마케팅 분위기를 만들어주지요. 최근 시들해졌지만 대안 언론으로, 읽을거리의 대체제로, 독자와의 대화 창구로, 트위터․페이스북과의 매개체로 여전히 유용합니다.


문화상품과 소셜 네트워크는 잘 어울립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리는 짧은 이야기만으로는 정체성을 다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책, 영화, 음악으로 스토리텔링 하는 방법엔 블로그가 알맞지요.


 


SNS 마케팅은 독자층을 형성하고 확대하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한 시간이었습니다. 트위터 리트윗을 유도하고 페이스북 앱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고민해야 함을 퍼뜩 깨달았지요. 자, 오늘은 두 번째 강의를 들으러 가는 날입니다. 다녀와서 또 좋은 정보 나눠드릴게요.^^

- 홍보팀 고은경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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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가톨릭 신자
  분류: 강론
  가격: 3CD 세트 15,000원
          2Tape 세트 10,000원
  제작: 바오로딸
  시간: CD1 50분31초
          CD2 50분24초
          CD3 46분32초
          TAPE1 68분59초
          TAPE2 77분24초
  발행일: 2011년 10월 8일


기획 의도
가톨릭 신자들의 재교육을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강론집이다. 성당에 다니는 목적에 대한 가르침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올바른 신앙의 방향을 잡도록 도와준다. 특히 미사 안에서 드리는 찬미와 감사, 기쁨의 마음을 어떻게 드러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주제 분류 - CD / 강론 / 영성 / 강의

키워드(주제어) - 평화, 가톨릭 신앙, 미사, 감사, 마음, 기쁨, 신앙의 목적, 경배, 전례의 의미, 찬양, 춤, 성가, 신앙생활, 부활, 희망, 강연, 강의

요약
황창연 신부의 행복강의 2집
황창연 신부의 재치와 유머를 담아 다양한 예화를 통해 미사, 기도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고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하는 신앙의 방향을 올바로 잡아준다. 출퇴근길과 자동차 안에서, 가정에서 누구나 부담 없이 듣고 공감할 수 있다. 

상세 내용
황창연 신부의 행복강의 2집으로 재치와 유머를 곁들어 가톨릭 신앙의 본질과 쇄신의 길을 제시한다. 가톨릭 신자들의 열정적인 찬미와 기도가 미사 안에서 그리고 춤과 성가, 미술이라는 종교예술 안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표현되어야 하는지 유익하고 재미있는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안주하고 틀에 박힌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활기차고 의미 있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이끌어 준다. 황창연 신부는 듣는 이에게 웃음과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각자의 신앙의 삶을 점검하게 하는 특별한 말씀의 은혜를 받았다.

신자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강의로서 영적 삶을 살찌운다.        

강론: 황창연 신부
산과 강을 따라 발길을 옮기다 보면 어느새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마을 하나, 햇살 가득한 평창의 성 필립보 생태마을. 행복을 선물해 준다는 입소문처럼 이 마을의 황창연 신부는 신나는 삶의 체험을 기쁘게 나눌 줄 아는 사제다. 1992년 수원교구에서 사제품을 받았고 종교철학과 환경공학을 공부했다. 그 때문인지 성 필립보 생태마을에 들어서면 온갖 야생화가 반긴다. 아름다운 평창강, 천문대에서 보는 수많은 밤하늘의 별들로 인해 더욱 신비로운 생태마을은 무공해 농산물을 키우며 삶에 지친 이들이 몸도 마음도 쉬어 갈 수 있는 곳이다. 피정장소, 환경교육장, 가족의 휴가지, 주일학교 환경교육장, 환자 요양소 등 다양하게 기능하는 이곳은 찾는 이들을  정화시켜 준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기도 한 황창연 신부는 「농사꾼 신부 유럽에 가다」ㆍ 「사는 맛 사는 멋」ㆍ 「어디로 가야 하나」ㆍ 음반 <화가 나십니까>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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