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물 #봄 #양지쪽 #계절 #호기심 #잎눈 #입학식 #초등학교 #배움터 #축복손 #바오로딸1 오늘의 기도(2. 25) 오늘의 기도 꽝꽝 얼었던 개울물소리 커지고 양지쪽엔 봄이 내려 앉았습니다. 계절의 모습은 햇살따라 안개처럼 부드럽게 풀려가고 빈 나뭇가지마다 빼꼼한 잎눈들 세상소식이 궁금한가 봅니다. 어른도 아이들도 설레며 3월을 기다리는 즐거움이길 가지런히 두 손 모으고 기도합니다. 빵 학년 아이들의 한껏 부푼 마음, 주님,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건강 지켜주시고 축복의 손 올려주소서. _전영금 수녀 2022.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