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은 사랑의 완성입니다>

우리가 항상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 수 있게 되기를..


복음 성가 콘서트 _ 바리톤 송기창 미카엘
.일시 : 3월 11일 (일)
.장소 : 압구정1동 성당
.시간 : 오후1시 ~ 2시 30분




바리톤 송기창, 생애 첫 복음성가 앨범 발표

가톨릭 평화신문 2017. 10. 29발행 [1437호]

 

▲ 자신의 첫 복음성가 앨범을 들고 있는 송기창씨.


편안하고 중후한 목소리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아온 바리톤 송기창(미카엘, 47, 가톨릭대ㆍ가천대 겸임) 교수가 첫 복음성가 앨범 ‘나 너와 함께’(바오로딸 / 1만 3000원)를 발표했다.

20일 만난 송 교수는 “소프라노 임선혜(아녜스)씨와 함께 2015년 김수환 추기경 추모 음악회 때 성가곡을 불렀고, 이해욱(서울대교구) 신부님 성가곡을 녹음한 적은 있지만 복음 성가곡 앨범을 낸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송 교수는 지금까지 130장이 넘는 음반을 발표하고 800여 곡의 한국 가곡 녹음에 참여했다.

성가곡 녹음이 무척 어려웠다는 송 교수는 “미사 때 사제가 성체를 성합에 담는다는 느낌으로 성가를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제가 드러나는 것보다 가사 내용이 잘 전달되도록 최대한 힘을 뺐다”고 말했다. 8월부터 한 달여 간 성가 녹음을 끝마치니 오히려 가곡을 부르는 게 쉽게 느껴졌을 정도다.

송 교수는 음악 인생 30년 만에 첫 성가 앨범 작업을 하면서 신앙 체험도 하게 됐다. 올해 5월 싱가포르에서 오페라 연주를 한 이후 감기에 걸렸는데 잘 낫지 않았다. 심한 기침이 한 달 넘게 이어지자 성대결절이 찾아왔다.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해야 하는 데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그때 기도의 신비를 체험했다.

“수녀님들께서 열심히 기도해 주신 덕분에 무사히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선 3일치 약과 주사를 처방했을 뿐이에요. 노래를 다시 부를 수 있게 되니 녹음 중에 눈물이 자꾸 쏟아져서 몇 차례나 녹음을 멈췄습니다.”

송 교수가 눈물을 쏟은 곡은 1번 트랙의 ‘내 안에 사는 이’다. 음반에는 황난영(율리아나, 성바오로딸수녀회) 수녀의 곡 ‘나 너와 함께’를 비롯해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와 ‘주님의 기도’, ‘내 발을 씻기신 예수’ 등 가톨릭 성가와 생활성가도 포함돼 있다.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들이다.

“노래는 두 배의 기도라고 하잖아요. 좋은 성가 한 곡은 강론 이상으로 큰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성가 앨범을 한 번 더 내고 싶습니다.” 이힘 기자


기사 출처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699533&path=201710


CD | 46:30 | 13,000원 

Kan-Code 8809065703602 | 2017. 9. 28. 발매


바리톤 송기창의 감미롭고 깊이 있는 목소리가 돋보이는 음반. 클래식한 분위기의 편곡과 바리톤 송기창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하느님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한다. 대중에게 사랑받는 익숙한 성가들과 창작곡, 번안곡 등 다양한 노래가 실려 있다.

모두 12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음반 중에서 몇 곡의 특징을 살펴보면,

네 번째 ‘나 너와 함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황난영(율리아나) 수녀가 이사야서의 말씀을 묵상하며 쓴 곡이다. 송기창의 깊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음색, 강하면서 든든하게 다가오는 음색이 조화를 이루어 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느님을 생각하게 된다. 음악감독 이웅의 감각적인 편곡과 다양한 악기들의 구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 물 한가운데를 지날지라도 나 널 지키리니/불 한가운데를 걷는다 해도 널 태우지 못해

강 지날지라도 너를 덮치지 못하리라/너를 새롭게 하여 생명을 주리 영원토록 ♪


여섯 번째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는 권서인 어린이(반포4동 성당, 11세)와 송기창의 듀엣곡이다. 

바리톤 송기창이 부른 1절은 예수님의 따뜻하고 다정한 사랑이 느껴진다면, 2절은 어린이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마치 우리들의 순수한 신앙 고백처럼 다가온다. 후렴구에서 어린이의 노래를 따라가는 송기창의 화음은, 항상 나를 보살피며 바라보시는 하느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한다. 

     

♬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나를 따르는 사람들은/

어둠 속을 걷지 아니하고/생명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 ♪


열한 번째 ‘주님의 기도’는 이 음반의 편곡자이자 음악감독인 이웅이 반포4동 성당 청년 미사를 위해 작곡한 곡이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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