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최근에 저는 한숨을 쉬는 젊은이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외톨이가 될까 봐,

함께 가정을 이룰 사람을 찾지 못할까 봐

걱정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그들 마음을 이해하려고 마음속을 깊이 들여다보면

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문제가 그 중심에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들 가운데 많은 이가 오만과 불확실한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만과 불확실함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이런 불안에 대해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을까요?

 

너희는 왜 앞날을 걱정하느냐?

내일을 생각하기에 앞서

오늘 너희의 오만과 불확실함을 내게 의탁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지금 마음의 평화를 청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주님은 미래를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떻든,

오늘뿐 아니라 내일도 주님이 여러분 곁에 계실 것임을 믿고

현재를 살아가는 데 마음을 쓰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맙시다!

_마우리치오 미릴리,  「걱정말아요 365일


바오로딸 페이스북

바오로딸 카카오스토리

책 정보 보러가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영화: 오만과 편견 

오해와 편견이 이해와 사랑으로 바뀌는 만남의 은


오만과 편견(Pride & Prejudice, 2005년) / 감독 : 조 라이트/ 제작국가 : 프랑스ㆍ영국 /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127 분/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인간은 누구나 만남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고 관계가 형성된다. 이 사이에 끼어드는 내면의 불청객이 있다면 오만과 편견이 아닐까?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는 「만남의 신비」에서 "만남이란 하나의 신비이며, 이 만남 안에는 진귀한 보물과도 같은 사랑ㆍ용서ㆍ구원ㆍ감사ㆍ생명ㆍ희망ㆍ평화ㆍ기쁨 등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남녀간 사랑 역시 만남에서 시작되고 헤어짐의 발단도 만남에서 비롯된다. 수많은 인간 군상들 속에 펼쳐지는 만남의 진실을 보여주는 영화 「오만과 편견」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첫 무도회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되는 다시와 리지.



▲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리지와 다시는 격렬하게 부딪친다. 

리지 역은 키이라 나이틀리가, 다시 역은 매튜 맥퍼딘이 맡았다.



▲ 떠오르는 아침 햇살은 두 사람의 미래를 예고하듯 환히 비춘다. 

오해에서 이해로, 교만에서 겸손으로, 용서와 사랑으로의 과정은 은총이었다.


줄거리

 사랑이 싹틀 무렵 남자들이 빠지기 쉬운 실수는 '오만'이고, 여자들은 깨기 힘든 '편견'에 사로잡히기 일쑤다. 이 모든 것을 넘어선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진전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는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결혼까지 이어지는 것임을 굳게 믿고 있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다.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을 시집보내는 것을 부모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를 중심으로 화목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 딸이다.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 있는 가문의 신사 '빙글리'와 그의 친구 '다시'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그곳에서 열리는 댄스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시'는 서로에게 야릇한 호감을 품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시'는 만날 때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저울질만 한다. '다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폭우가 쏟아지는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언덕에서 가슴속 깊은 곳에 담아둔 뜨거운 사랑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결혼의 조건은 오직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 '다시'가 그의 친구 '빙리'와 그녀의 언니 '제인'의 결혼을 앞두고 '제인'이 명망 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 된다. 이로 인해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고…. 서로에 대한 오해와 편견의 골이 깊어지는데 '엘리자베스'와 '다시'는 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키워갈 수 있을까….

 첫 만남

 영화의 첫 장면은 소설책을 읽으며 걷는 리지(엘리사베스를 엘리자나 리사, 리즈, 리지, 베스, 베티 등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를 클로즈업하며 시작된다. 그녀의 성격을 드러내는 단순하면서도 짙은 색감의 드레스! 아침 햇살이 그녀를 환히 비춘다. 자신의 선입견을 넘어가듯 다리를 건너 집으로 향하는 그녀를 따라 카메라는 롱테이크(long take)로 베넷 집안으로 들어간다. 천진한 모습으로 뛰어 다니는 딸들! 엉망인 집안! 거기에 개까지 집 안을 들락거린다. 집안으로 들어가려던 리지는 자기만의 창을 통해 타인을 바라보듯 창문을 통해 엄마, 아빠가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는다. 부각되는 장면은 베넷가 집 밖 전경으로 이어진다. 집 앞에는 연륜을 드러내는 깊게 주름진 표피의 큰 나무 밑둥치가 양쪽에 서 있다. 오만과 편견이라는 뿌리 깊은 인간 내면의 대결을 상징하듯이….

 모든 남자들은 단순하면서도 멍청한 속물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리지는 무도회에서 다시와 첫 만남 때도 같은 마음이었다. 그런 그녀가 다시에게 용기를 내어 춤 파트너가 되어주길 신청하지만, 그는 무뚝뚝하게 정중하고도 냉정하게 거절한다. 더욱이 그가 친구에게 리지의 외모에 대해 폄하하는 말을 엿듣고는 불쾌한 감정에 사로잡힌다. 친절한 구석이라곤 없어 보이는 무뚝뚝하고 잘난 척하는 다시, 언제나 검은 정장에 흐트러짐 없는 반듯함을 지닌 귀족의 풍모를 지닌 그는 고상함과 완벽을 추구하는 인물이다. 여자는 완벽해야 하고 그림이나 춤, 피아노도 할 줄 알고, 독서로 지성도 쌓아야 한다며 베넷 가문의 여자들을 속물로 바라본다. 그는 누구의 말에도 동요되지 않으며 쉽게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지 못한다. 

 이런 이유로 다시가 오만한 사람이라는 편견에 사로잡히게 된 리지는 위크햄을 만나 다시와의 관계를 듣는다. 그의 거짓말을 진실로 믿는 리지는 다시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을 더 굳힌다. 콜린즈의 청혼을 당당히 거절한 그녀는 맨발로 집 뒤뜰 그네에 앉아 빙글빙글 꼰다. 편견에 대한 집착에 가득 차 계속 주변의 모든 것들을 그런 시선으로 바라본다. 어느 날 다시의 숙모를 돕는 피츠윌리암을 만나게 되는데 리지는 언니 제인의 결혼을 파경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 다시라는 이야기를 듣고 분노와 실망의 어두움에 깊이 빠져든다.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비에 흠뻑 젖은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들의 만남! 둘은 언성을 높이며 극한으로 치닫는다. 이 공방전을 통해 서로 간에 오해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다시는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리지를 향해 사랑을 고백하며 청혼한다. 하지만 언니를 불행에 빠트린 사람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단호히 거절하는 리지!


 난 장님이었어 

 다시와 헤어진 리지는 아주 캄캄한 방안에서 처음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허공을 응시한다. 프랑스의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의 거울 이론과도 같은 심리적 갈등 속에서 카메라 렌즈를 똑바로 바라보는 리지. 그 모습을 부각시킴으로써 리지의 내면을 관객에게 들키는 효과와 함께 관객 또한 그녀와 같은 얼굴을 지니고 있음을 암묵적으로 상징했다.

 인생이란 깨달아 가는 과정으로 점철된 역사라고 말하고 싶다. 이 역사는 언제나 만남이라는 구체적인 사건으로 이뤄진다. 리지는 언니 제인에게 고백한다. "난 장님이었어." 다시는 잠옷 바람으로 리지의 거실을 찾아와 오해를 풀기 위한 편지 한 통을 놓고 간다. 언니와 빙리와의 관계, 위크햄의 거짓말로 빚어진 오해가 얽혀 있었음을 깨닫는다.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새로운 마음의 시선으로 사물과 사람을 바라보게 된다. 그날 밤 오렌지색의 둥근 원과 어두운 그림자들이 빅 클로즈업(big closeup)된 리지의 눈동자 속에서 춤을 추며 스쳐지나 간다.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벌판을 지나 절벽에 올라 바람을 쏘이는 리지! 이제 편견에서 해방된 자유로움을 만끽한다.

 

 은총의 만남

 캐서린 부인의 방문으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한 리지는 다음날 새벽 안개 자욱한 벌판에 서 있다. 멀리 저편에서 풀어헤친 셔츠 바람으로 급하게 그녀를 향해 오고 있는 다시! 캐서린 부인의 무례함으로 고통 받았을 리지를 위로하며 사랑을 거듭 고백한다. 어두운 밤의 터널을 빠져나온 듯한 정화된 사랑의 순수함이 드러난다. 떠오르는 아침 햇살은 두 사람의 미래를 예고하듯 환히 비춘다. 오해에서 이해로, 교만에서 겸손으로, 용서와 사랑의 과정을 겪은 진솔한 만남이며, 은총의 시간이다.

 다시는 오만했던 마음을 비운 겸손한 모습으로 리지를 기다리고, 청혼 허락을 받기 위해 리지 역시 진심을 말한다. "그분은 교만하지 않아요. 제가 오해한 거예요…. 우리 서로가 잘못 봤던 것이에요…. 제가 분별력을 잃었어요. 둘 다 고집이 센 점이 많이 닮았어요."

 예수님은 인간 그 자체를 믿으셨기에 모든 사람들을 판단하지 않으셨고 편견의 잣대로 저울질하지 않는 분임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다.

 

 모든 관계는 참된 만남에서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은 TV 미니시리즈로 네 번이나 영국 BBC에서 제작돼 인기를 모았고, 영화로도 제작됐다. 2005년 영상의 귀재이자 탐미적 낭만주의자인 감독 조 라이트는 이 영화를 맡기 전 오스틴의 작품을 한 권도 읽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문학보다 시각예술과 그 문법에 익숙한 사람으로서 영화 「오만과 편견」 한 장면 한 장면에 정성을 기울였다. 사랑 받는 작품들은 모두 현실에 뿌리를 두고 있고, 세대를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진실을 담아내고 있다.

 사랑의 관계는 남녀 관계뿐 아니라 하느님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관계이기도 하다. 이 만남의 관계가 오래 지속되고 진실하려면 다음의 성경 말씀을 마음에 품어야 할 것이다.



이복순 수녀(성 바오로딸 수도회)


평화신문 :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498140&path=201402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대전교구, ‘어르신 성경학교’ 전문 봉사자 양성에 박차

신앙생활이 노년기 삶의 중심 되도록 도와
‘신앙 재교육 구심점’ 노인사목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
성바오로딸수도회와 연계해 ‘새로 나는 성경공부’ 운영 등 전문 노인사목 위한 노력 지속
발행일 : 2012-08-26 [제2809호, 2면]

 ▲ 대전교구는 ‘어르신 성경학교’ 전문 봉사자 양성 교육을 통해 노인사목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대전교구가 노인사목 인프라 구축 노력의 하나로 ‘어르신 성경학교’ 전문 봉사자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교구 노인사목부(전담 백현 신부)는 최근 성바오로딸수도회와 연계, 수도회가 수년간 실시해온 ‘새로 나는 성경공부’를 각 본당 어르신 성경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도입했다. 이 어르신 성경공부는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김정훈 신부·윤영란 수녀 공저/바오로딸)를 바탕으로 성경을 읽고 쓰는 가운데 지난 삶을 회고하고 새로 설계해, 성경말씀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르신 성경학교는, ‘노인사목은 신앙생활이 노년기 삶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여정이어야 한다’는 사목 비전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교구는 지난 7월부터 8주 과정으로 ‘시니어 아카데미 노인대학 봉사자 학교’를 열고, 각 본당 어르신 성경학교 봉사자로 나설 전문가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일정 자격을 갖춘 봉사자들은 오는 9월부터 각 본당에 파견, 노인대학 성경공부 및 어르신들을 위한 성경학교 등의 운영을 도울 방침이다. 현재 이 교육에는 30개 본당 90명의 봉사자가 참가하고 있다.

교구 노인사목부 전담 백현 신부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신앙심이 깊고, 교회 가르침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다”라며 “노인사목은 단순히 고령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숫자가 많아져서 필요한 것만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신앙생활을 지속하고 또 심화하도록 돕는 신앙 재교육의 구심점으로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 신부는 “노인사목이 필요한 곳일수록 이를 위한 봉사자와 콘텐츠들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각 본당에서도 재미만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이 아닌, 고령화 될수록 신앙 안에서 더욱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전교구는 올해 교구장 사목지침을 ‘노인들이 편안한 본당 공동체를 건설합시다’로 정하고 노인에 관한, 노인을 위한, 노인에 의한 사목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이에 앞선 2009년에는 노인사목부를 신설하고 교구는 물론 각 지구와 본당 차원에서 이뤄질 노인사목의 기반을 닦아왔다. 특히 교구는 올해 상반기 사제연수를 통해 노인사목의 의미와 필요성을 제고한 바 있으며, 노인사목부를 중심으로 각 본당에서 실시할 수 있는 노인들을 위한 피정과 재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가톨릭신문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원문 보기: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46501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제3회 독서콘서트

발행일 : 2012-08-12 [제2807호, 17면]
 
- 제3회 가톨릭 독서콘서트에서 윤영란 수녀가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회장 김정동, 지도 김민수 신부)가 매월 열고 있는 제3회 가톨릭 독서콘서트가 7월 26일 서울 불광동성당에서 마련됐다.

이번 독서콘서트는 윤영란 수녀(성바오로딸수도회)가 저서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내용을 바탕으로, 노인들과 함께한 성경 사도직 체험담을 나누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성경공부를 통해 마음속 응어리를 풀고, 가족과 화해하는 노년기 삶의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독서콘서트 세 번째 강연자로 나선 윤영란 수녀는 바오로딸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에서 펴낸 「새로 나는 성경공부」 등을 활용, 전국 각 교구 노인을 위한 성경사목 분야에서 활발한 역량을 펼치고 있다.

윤 수녀는 이날 강연에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나를 소중히 여기고, 나와 가족, 이웃, 하느님과의 관계를 잘 이룰 수 있어야 한다”며 “특히 하느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만나야 하고, 이를 위해 성경을 읽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8월에는 가톨릭 독서콘서트 일정이 없으며, 9월에는 20일 콘서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가톨릭신문> 주정아 기자

 

원문 보기: http://www.catholictimes.org/view.aspx?AID=245825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새로나는 성경공부'로
어르신들과 함께 성경을 나누시는
윤영란 일마 수녀님의 이야기입니다.

제4회 가톨릭독서콘서트 강연 현장과
수녀님의 책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를 만나보세요.^^

 

'새로나는 성경공부' 바로가기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바로가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윤영란 수녀 초청 가톨릭독서아카데미 26일 열려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지도신부: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이냐시오 신부, 회장 : 김정동 )는 26일(목)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불광동 성당에서 제4회 가톨릭독서콘서트를 연다.


이번 독서콘서트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윤영란 (일마) 수녀가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어르신과 함께 한 성경 사도직 체험담을 나누는 자리이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외롭고 쓸쓸한 어르신들이 성경 말씀 공부를 통해 마음속 응어리를 풀고, 가족과 화해 하면서 평화롭고 즐겁게 노년을 살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어른신, 성경공부 봉사자, 성경말씀을 통해 삶의 변화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거듭나 새롭게 시작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독서 나눔 시간이 될 것이다.



© News1


윤영란 일마 수녀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소속의 수녀로, 2002년부터 바오로딸 시청각통신성서교육원에서 펴낸 '새로 나는 성경공부'를 통해 한국 천주교 각 교구의 어르신 사목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나도 예쁘고 너도 예쁘다', '마르코와 함께 쓰는 나의 복음서-교사용․학생용'(공저)가 있다.

문의: 불광동 성당 02) 355-0545

 

원문 보기: http://news1.kr/articles/746512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발행일: 2011년 8월 5일 | 엮은이: 조 페티 | 옮긴이: 김영무 
판형: 100*150 | 쪽: 408 | 가격: 9,000원


● 기획 의도

여러 가지 일로 얽혀 복잡한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분주한 틈새를 이용하여 날마다 명언 또는 성경 말씀 등을 명상하면서 새로운 안목으로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며 평화롭게 살아가도록 돕는다. 특별히 다문화가족, 이민자들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한영대조로 제작했다. 명상집 「은날개」를 개정, 포켓용으로 만든 것으로 손쉽게 소지하고 다니며 볼 수 있도록 했다.

키워드 - 365일 지혜와 만나는 기쁨
짧은 격언과 명언 또는 성경 말씀을 사랑, 기쁨, 평화 등 12가지 주제에 따라 365일 동안 날마다 쉽고 단순하게 묵상하도록 초대한다. 한영대조로 되어 있어 각 구절의 의미를 깊이거나, 한글과 영어를 배우며 명상하고픈 이들, 특히 다문화가족, 이민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

내용
오랜 세월에 걸쳐 모은 870여 개의 지혜롭고 짧은 격언과 명언 또는 성경 말씀을 12가지 주제(사랑, 기쁨, 평화, 오랜 시련, 인내, 다정함, 선함, 믿음, 희망, 온유함, 절제, 말과 침묵)에 따라 365일 동안 날마다 2편 정도씩 한영대조로 묵상하도록 초대한다. 생각과 영감의 근원이요 바탕인 성경에서 뽑은 구절, 수많은 작가와 사상가의 저작에서 뽑은 구절 등, 우리가 추구하고 살아내야 할 덕목을 가르쳐 주는 보석 같은 지혜를 한데 모았다.

차례 Contents

머리말 Preface

1월 January   사랑에 대하여 On love
2월 February   기쁨에 대하여 On joy
3월 March   평화에 대하여 On peace
4월 April   오랜 시련에 대하여 On long suffering
5월 May   인내에 대하여 On patience
6월 June   다정함에 대하여 On gentleness
7월 July   선함에 대하여 On goodness
8월 August   믿음에 대하여 On faith
9월 September   희망에 대하여 On hope
10월 October   온유함에 대하여 On docility
11월 November   절제에 대하여 On temperance
12월 December   말과 침묵에 대하여 On words and silence

대상
삶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싶은 이, 영감과 지혜를 얻고 싶은 이, 지혜롭고 여유롭게 살아가고 싶은 이, 주어진 모든 것에서 하느님의 숨결을 느끼고 싶은 이, 다중 업무에 자유로워지고 싶은 이, 초교파적으로 깨달음을 얻고 공감하고 싶어하는 이, 바쁜 가운데 틈을 내어 기도하고 묵상하려는 이, 다문화가족, 이주민 노동자,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이, 중학생 이상.

엮은이 : 조 페티 (Jo Petty)
Apples of God, Treasures of Silver, Golden Prayers, Golden Praises, An Apple a Day, Jo Petty's Words to Live by, Journal into Yesterday, My Lamp & My Light 등 동서고금의 지혜를 모아 소개하고 있다.

옮긴이 : 김영무 (金榮茂 1944-2001)
자연친화적 세계를 따뜻하고 생생한 시각으로 그려 자본주의 문명의 자기파괴성을 경고한 서울대학교 영문과 교수․시인․문학평론가. 1944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5년 「창작과 비평」에 ‘이육사론’을 발표하여 평론활동을 시작했으며, 1990년 평론집 「시의 언어와 삶의 언어」로 대한민국문학상을 받았다. 1991년부터 캐나다 교포신문에 시를 발표했고 국내에서는 1993년에 「녹색평론」과 「창작과 비평」에 시를 발표했다. 옮긴 책으로 「꽃들에게 희망을」․「아낌없이 주는 나무」․「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은」․「블레이크 시선집」․ The Sound of My Waves: Selected Poems of Koun 등 다수가 있고, 시집으로 「색동단풍숲을 노래하라」․「산은 새소리마저 쌓아두지 않는구나」․「가상현실」이 있고 백석문학상을 받았다.

인터넷 서점 바로가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발행일: 2011년 5월 25일 | 저자: 권혁주
판형: 150*210 | 쪽: 192 | 가격: 8,000원

● 기획 의도
그리스도인의 복음화를 위해 필요한, 복음에 나타난 다양한 인물과 주님과의 만남을 주제로 한 복음 묵상을 통해 더욱 깊이 있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돕는다.

키워드 - 복음 묵상을 통한 하느님과의 만남
복음의 빛으로 개인과 공동체의 삶을 재조명할 수 있게 해주는 복음 묵상 길잡이. 엠마오 제자들과 주님의 만남을 비롯하여 복음서의 12명의 주인공들을 통해 하느님을 만나는 신비를 엿보게 한다. 

내용
1996년 초판이 나온 책을 새롭게 개정했다.

엠마오 제자들, 니코데모, 죄인들, 태생 소경, 라자로, 제자들, 가난한 이들, 섬기는 이들, 생명으로 사는 이들, 말씀으로 사는 이들, 회개하여 함께 사는 이들과 주님의 만남을 주제로 해당 복음 말씀을 깊이 있게 묵상하며 삶 가운데 그 뜻을 실천하도록 이끄는 복음 생활 열두 마당을 소개한다. 주님과 함께 매일의 삶 속에서 하느님 나라를 체험하고 그 하느님 나라가 영원히 지속되길 바라는 저자는 하느님과 인간의 만남, 인간과 인간의 만남, 인간과 자연의 만남은 은혜롭고 신비로운 선물이고 우리의 바람이며 돈으로 살 수 없는 사랑ㆍ우정ㆍ용서ㆍ구원ㆍ감사ㆍ생명ㆍ희망ㆍ평화ㆍ기쁨을 가져다줌을 일깨운다.

만남을 어그러지게 하는 것은 교만과 이기심과 탐욕의 죄이며, 인간의 구원과 행복에서 오는 하느님 나라의 기쁨은 인간과 하느님의 만남을 어떻게 잘 이루어 나가느냐에 달려 있으므로 올바른 만남과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구원과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임을 보여준다. 특히 열두째 마당은 세상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이들이 누리는 여덟 가지 ‘참행복’을 소개하며 지금 이 순간 ‘하느님 나라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비결을 가르쳐 준다.

대상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만남의 의미를 깊이며 신비요 은총이며 선물로 주어지는 만남의 아름다움을 살아가려는 이, 복음 말씀이 주는 생명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이, 복음에 등장하는 변화된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더욱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이, 엠마오의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이,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이.

지은이 : 권혁주
소박하게 살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기쁘고 떳떳하게 살아감으로써 생명이 파괴되는 불안한 시대에 ‘어둠을 밝히는 생명의 빛’과 참 평화가 되기를 바라며 생명평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권혁주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는 1955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1978년 광주 가톨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1월 사제품을 받았다. 1990년 프랑스 파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의신학 박사학위를 받고 안동교구 남성동성당, 교구사목국장, 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2001년 12월 주교품을 받고 주교회의 성서위원회를 거쳐 지금은 교리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옮긴 책에 「주님의 사제들에게」가 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