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신 주님,
당신께서는 세상의 많은 부모들이 최선을 다해
가정과 삶을 꾸려간다는 것을 아시오니,
인간의 미약함으로 서로 의도하지 않게
주고받는 상처들을 보살펴 주시어
그들이 가정 안에서 기쁨과 보람을 얻게 하시며
영육 간의 건강도 허락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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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끝자락에 잠시 눈감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봅니다.
뭐 하나 변변하게 드릴 것 없는 삶
보람과 기쁨보다는 후회가
용서 보다는 완고함과 미움으로
주님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숨 가쁘게 달려온 걸음마다
상처와 아픔이 고였습니다.
봄·여름·가을, 모두 떠나보내고
깊은 어둠사이로 하얀 눈발 날리며
아름다운 촛불하나 켜들고
조용히 다가온 겨울...
사방이 캄캄할수록 더 잘 보이는
모난 마음 깎이며 둥글어져
따뜻한 불꽃 지피는 부싯돌처럼
깨지고 금간 마음 안에 오소서. 주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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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투병 중인 사람을 위해

기꺼이 저희를 돌보시는 주님,
이 사람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소서.
이 사람의 마음뿐 아니라
몸 속 세포 하나하나에도
당신 사랑이 스며 몸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믿음으로 맑아지고
사랑으로 밝아진 영혼으로
당신 앞에 건강하게 다시 서게 하소서.

저희의 마지막 말이 '사랑'이어야 하듯이
그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그런 사랑을 고백하는 그를 위해
이 공간에서 어둠을 몰아내어 거룩하게 하시고
치유하는 기적이 일어나게 은혜를 허락하소서.

그가 투병하는 동안
마음의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당신 안에서 희망을 얻어 살도록 도우소서.
_ 한상봉, 「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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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서있다고 생각했던 교만을 부수신 주님,
감사합니다.
약할때 힘이 되어주시고
더 큰 사랑으로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육체적 아픔으로 겸손을 배우게 하셨으니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당신 이름 부르게 하소서.
도움의 따뜻한 손길 잊지않게 하소서.
필요없다 생각했던 목발 마저도
제 몸의 한 부분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_ 전영금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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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세상에 모든 학대받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그들의 상처와 아픔을 당신께서 친히 어루만져주시고,
어둠을 극복하고 자유와 해방의 날을 누릴 수 있도록
그들을 살피시고 이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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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하올 예수님!

오늘 하루, 제가 저지른 죄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모든 일을 당신의 영광과 사람들의 선을 위해

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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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돌보시는 하느님,
당신은 인간에게 삼라만상을 돌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자연도 인간의 몸과 마음도
시름시름 병들어 갑니다.
탐욕과 이기심, 돈과 성공을 향해 치닫는
물질주의로 갈 곳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
절망에 빠져 뒤틀리고 상처가 가득한 채
잘못된 폭력과 분노가 소중한 목숨까지 희생시키는
비참한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주님, 사회의 아픔에 우리의 눈과 귀를 활짝 열게 하소서.
젊은이들이 밝은 빛을 향해 걸어갈 용기를 주는
진정한 이웃이 되게 하소서.
누구를 탓하기 전에 품어주는 사랑이 부족했던
저희 모두를 용서하소서.
주님, 당신 자비를 베푸소서.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_ ⓒ전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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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우신 성모 마리아님,
당신은 세계 곳곳에서 겪는 고통과 전쟁,
알 수 없는 자연재해까지
인간이 원인이 되어 지구상의
모든 인간과 자연은 병들어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결코 침묵하고
못 본체 하시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성령의 움직임 속에서 세상을 정화시키고
한반도가 그토록 갈망했던 평화로
하나가 되는 은혜 내려 주소서.
평화의 성모마리아님 도와주소서. 아멘.
_ ⓒ전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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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신 주님,
마음의 고통받는 이들과 그의 가족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세상이 이해하지 못하는 아픔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만이 줄 수 있는 평화를 주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굳세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에게 축복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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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부족함도 선이 되게 하시는 주님, 찬미받으소서.
지금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전쟁과 폭력,
특히 이기적인 살인행위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과
가족들을 기억하며 기도드립니다.
그 폭력성에 무방비로 노출된 이들에게는 위로를 주시고,
그들의 무자비함을 추종하는 사람들에겐 지혜를 주시어
타인의 아픔에 무관심한 이들이
당신이 원하시는 평화를 바라고 한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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