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의 주님!
당신이 베풀어주시고 보여주시는 사랑 앞에서
저는 더 명확한 당신 목소리를 바랐습니다.
당신이 목소리를 들려주실 때
저는 제 뜻과 다르다며
당신 목소리를 부정하기도 했습니다.
주님, 그런 저를 당신은 꾸짖지 않고 기다리셨습니다.
끝없는 사랑과 자비로 저를 기다리며 비추셨습니다.
당신이 보여주시는 많은 것들이
제 뜻과 다르다고 외면하거나 의심하는 저를 용서하소서.
당신 목소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조차
당신 없이는 안되는 것임을 저는 압니다.
제게 당신 목소리를 받아드릴 수 있는 용기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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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올 저의 하느님,
주님의 이름으로 청하는 이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오히려 차고 넘치게 은총을 내려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그 자비와 사랑에
감사히 응답드리지 못했던 시간들에 대해 주님께 용서를 청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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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매일의 삶 속에서 당신 사랑의 마음을 느낍니다.
무한하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생명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으며 살아간 순간들에 용서를 청합니다.
오늘 하루 제가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
주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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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 우리를 끌어안으시는 아버지,
모두가 저를 비난하고 미워하여도
당신만은 저의 모든 것을 아시며 용서하시나이다.
아버지께서 먼저 저를 용서하신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저도 이웃을 용서할 수 있는 겸손함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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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이 책은 예수님이 하신 많은 물음 가운데 의미 있는 물음 10가지를 뽑아 에르메스 론키 신부(마리아의 종 수도회)가 자신의 체험과 함께 풀어간 묵상집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초대로 교황청에서 영신수련 대피정 동안 강의한 내용으로, 네 복음서의 10가지 질문은 주님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 잘 모르는 우리에게 주님이 건네시는 물음과 관계를 맺도록 초대한다. 또한 마음을 열어주고, 정답도 없고 결과에도 얽매이지 않는 열린 대화로 이끈다.

‘복음의 본질적인 물음’을 통해 우리 내면에 깊이 새겨진 예수님 말씀은 우리의 영적 여정에, 우리가 가는 길에, 어려운 형제들에게, 세상의 이기주의로 상처 입은 가난한 이들에게 예수님이 강생하시도록 도와준다.

각 장을 시나 묵상글로 시작하고 마무리하고 있어 묵상의 깊이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고, 처음과 끝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감사 인사를 실었다.  


예수님은 비유 외에 물음으로도 말씀하셨다. 

네 복음서에는 예수님이 제자들, 병자들, 이방인들, 친구들과 적대자들을 대상으로 한 37개의 비유(49번에 걸쳐 언급됨)가 나오고, 220개 이상의 물음이 언급된다.


그중 10가지 질문, 

➊ 무엇을 찾느냐?  요한 1,38

➋ 왜 겁을 내느냐?  마르 4,40

➌ 무엇으로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마태 5,13

➍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루카 9,20

➎ 이 여자를 보고 있느냐?  루카 7,44

➏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마르 6,38

➐ 여인아,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요한 8,10

➑ 여인아,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  요한 20,15

➒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 21,16

➓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루카 1,34


   

물음에서 하느님에게 가는 길을 찾다

   저자는 하느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는 이 10가지 물음을 통해 하느님께 충실히 가는 길을 찾고, 사랑, 용서, 믿음, 신앙의 의미와 참된 신앙인의 모습을 바라보도록 인도한다. 

또한 삶의 자리를 하느님으로 다시 가득 채우는 신앙인으로서의 모습과 그 여정에서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론키 신부의 강의는 무척 인상적이고 감동적이다. 성경 말씀과 성인의 예화, 그리고 사상가, 철학가, 극작가, 시인 등 여러 지성인들의 말을 풍성하게 인용하면서 복음의 물음을 풀어나가는 플롯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그 모든 것이 고스란히 전달돼 더욱 ‘아름다운 묵상으로’ 이끈다.


‘네가 바라는 것을 청하여라. 내가 너에게 주겠다.’ 

하느님이 내게도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얼마나 감격스러울까?

‘너에게 나는 누구냐?’ ‘여인아, 왜 우느냐?’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이 건네시는 물음에 어떻게 대답할까?

각자 마음속에서 울리는 대답에 귀 기울이고 묵상해 보기를 바란다. 


“다 같이 멈춰 서서 주님이 던지시는 물음에 귀를 기울입시다. 우리가 주님께 묻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즉시 답을 찾으러 달음질치지 말고 복음이 진실하게 건네는 물음에 

잘 대답하기 위해 멈춰 섭시다.”


“복음이 나에게 물었다”, 이 책 속에선 복음의 향기가 난다.  


▷ 보러가기

사랑 그 자체이신 주님,
주님께서 베푸시는 그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어떠한 조건도 없이 사랑하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을 따르려 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 제가 주님 닮아
이웃들을 조건 없이 사랑하고 용서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저를 통해 당신의 현존을 드러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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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너는 세 번이나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루카 22,33) 

나약한 저를 이미 아시는 주님,
일상 속 몇 번이나 당신을 외면하는 제게
당신은 굳건한 자비로움으로 기다리시며
한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십니다.

주님 바라오니 
항상 당신께 돌아오는 제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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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다는 것에 갇혀 
주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저희의 완고함을 용서하여 주소서. 
조금만 더 차분히, 
조용히 제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저를 바라보면 
제 안에 분명히 살아계신 당신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거부하고, 
믿지 못하는 믿음이 부족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즉각적이고, 감각적이며, 
제가 원하는 대로 주님을 만나고, 
이해하려고 하는 저희의 한계를 모두 아시는 당신께 
희의 모든 약함을 맡겨드리오니
저희가 당신께 의지할 수 있도록 
저희의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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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하신 하느님,
당신은 한 명의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사랑으로 그 한 명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셨습니다.
사람에게 환경을, 시간을, 그리고 사람을 베푸셨습니다.
그런데도 저희는 당신을 잊습니다.
때로는 당신에게 도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저 사랑이시기에 저희를 기다리십니다.
어떠한 폭력도 가하지 않으시고 마음 열기를 기다리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관대함으로 저희를 용서하시며 구원하십니다.
하느님, 당신의 참사랑은 저희의 구원입니다.
당신의 구원으로 인해 저는 당신이 베푸신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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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사랑하올 예수님!

오늘 하루, 제가 저지른 죄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모든 일을 당신의 영광과

사람들의 선을 위해 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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