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함께하시는 주님,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은
자기 일을 불신하고 자신조차 믿지 못합니다.
동굴 속에 갇힌 사람처럼
어둠 속으로만 깊이깊이 파고듭니다.
저희가 주눅 들어 의기소침하거나
스스로를 의심하며 포기하지 않도록
당신 손길로 어루만져 주소서.
또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고
아무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그러운 마음을 갖게 하소서.
믿어서 손해 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먼저 믿고 기다려 주는 마음을 지니게 하소서.
_이재희, 「엄마의 기도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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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요한 20,28) 
 
성 토마스 사도 축일을 맞아
부활하신 예수님을 향한 토마스의 신앙고백을
저의 입으로 외쳐봅니다. 
 
의심하는 토마스에게 다시 나타나시어
당신의 상처를 보여주신 예수님,
주님의 그 사랑의 현존 앞에서 
아름다운 신앙고백을 바친 토마스처럼
오늘 약하고 부족한 저에게
사랑의 현존으로 다가오시는 주님을 알아뵙고
저의 믿음을 고백할 수 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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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주 벨라뎃다 수녀

사순 제4주간 수요일(3/21) 묵상 주제

등장인물들이 신앙심이 깊고 강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의심도 하고 회의도 하며 확신이 없기도 합니다.
모든 것을 완전히 하느님 손에 내어 맡기고 그분을 신뢰하면서도
여전히 스스로 '손에 삽자루'를 쥐고 있습니까?

- 『사순절에 읽는 토빗 이야기』129-1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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