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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11

오늘의 기도(3.13) 예수님,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고향에서는 당신을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이 저희의 눈을 열어주시지 않으면저희도 예수님의 사람들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세리와 어부들을 제자로 삼으신 것처럼지금도 당신은 나약한 사람들을 통해하느님의 권능을 드러내십니다. 가난한 사람,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사람저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든 사람그 누구도 아버지에게서 오지 않은 사람은한 사람도 없습니다. 저희가 잊지 않게 하소서!화나고 시기와 질투가 일어날 때밉고 욕하고 싶을 때그 대상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온 자녀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 안에 살아계시는 주님을 알아뵙고원수도 사랑하게 하소서!하느님은 악에서도 선을 이끌어 내시고시련 가운데서도 영광의 빛을 비추시는 분. .. 2019. 3. 13.
오늘의 기도(1.29) 성령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는 하느님, 당신의 뜻에 따른 삶의 모든 것 두 손 안에 기꺼이 받아들이게 하소서. 소망하는 것, 서로 다르지만 각자에 맞도록 은총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겸손과 온유는 영혼의 기쁨으로 감싸주니 영원한 것에 마음 기울이게 하소서. 주님, 건강한 영으로 당신께 찬미노래 부르게 하소서. _ 전영금 수녀 2019. 1. 29.
오늘의 기도(9.13) 예수님,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고향에서는 당신을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하느님이 저희의 눈을 열어주시지 않으면 저희도 예수님의 사람들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세리와 어부들을 제자로 삼으신 것처럼 지금도 당신은 나약한 사람들을 통해 하느님의 권능을 드러내십니다. 가난한 사람,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사람 저희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모든 사람 그 누구도 아버지에게서 오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저희가 잊지 않게 하소서! 화나고 시기와 질투가 일어날 때 밉고 욕하고 싶을 때 그 대상이 모두 하느님에게서 온 자녀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 안에 살아계시는 주님을 알아뵙고 원수도 사랑하게 하소서! 하느님은 악에서도 선을 이끌어 내시고 시련 가운데서.. 2018. 9. 13.
오늘의 기도(17.7.4) 주님, 당신은 위대하시니 온갖 찬미를 받아 마땅하십니다. 당신의 권능은 크고 지혜는 끝이 없습니다. 작은 피조물인 인간이 당신께 찬미 노래 올립니다. 불안정하기 이를 데 없는 존재 자신이 지은 죄의 증인 교만하기 짝이 없으나 당신 창조의 작은 부분이기에 찬미 노래 바칩니다. 인간에게 숨을 불어넣으신 분도 당신이시고 당신을 그리워하는 존재로 만드신 것도 당신이시니 당신 안에서 안식을 얻기까지 저희는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 성 아우구스티노 - 2017.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