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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113

오늘의 기도(4.24) 자비의 하느님, 정직하게 충실하게 열심히 살아가지만 현실의 고통과 아픔 속에서 지치고 괴로워하는 이들과 함께 해 주소서. 그들이 자신의 삶을 한탄하거나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바르고 충실하게 살아온 지금까지의 삶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게 하여 주소서. 주님, 그들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주소서. 2018. 4. 24.
오늘의 기도(4.23) 사랑하올 예수님! 오늘 하루, 제가 저지른 죄로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고 모든 일을 당신의 영광과 사람들의 선을 위해 행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 2018. 4. 23.
오늘의 기도(4.13) 평화의 주님,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그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아끼는 마음으로 자신의 직무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위험에서 그들을 보호하소서. 2018. 4. 13.
오늘의 기도(4.6) 저희를 선택하신 주님, 어느 날 문득, 무능력한 자신을 발견하면 존재 자체가 무의미하고 무가치하게 느껴지곤 합니다. 이렇듯 좌절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 한결같은 사랑으로 지켜주소서. '네가 누구보다 부족하기에 네가 누구보다 죄인이기에 네가 누구보다 연약하기에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는 당신 말씀으로 용기를 얻고 있는 그대로, 부족함 그대로 사랑하게 하소서.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_ 이재희, 「엄마의 기도 수첩」 2018.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