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가득 찬 침묵은
훨씬 더 많은 것을 하게 합니다."
이웃과의 관계안에서
침묵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아멘.
묵상: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작가: 허명순 마리비타 수녀 (바오로딸)
올 사순절 실천사항으로 침묵을 더 깊이 사는 것이 포함됩니다.
더 의식하기 위해 수녀원 곳곳에 '침묵' 관련
글을 캘리로 붙였는데
정말 의식이 되네요.
오늘은 이 말씀이 깊이 들어옵니다.
때론 표현되지 않지만
품어 주는 사랑.
묻어 주는 사랑.
인내하는 사랑.
침묵은 또 다른 사랑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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