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 의도
소화 데레사 성녀의 삶과 영성을 특별히 젊은이들에게 소개하고 영적 삶을 갈망하는 젊은이들을 성녀의 ‘작은 길’로 이끈다.
● 키워드: 평범한 나도 성인(聖人)이 될 수 있다!
소화 데레사는 평범한 소녀였고 세상의 아름다운 것에 마음이 열려 있었으나 예민했고 고집도 대단했다. 그러나 작고 소박한 일상 안에서 그녀가 찾아낸 하느님께 이르는 지름길은 영적 삶을 갈망하는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큰 매력을 줄 것이다.
● 내용
이 책은 저자가 특별히 젊은이들을 생각하면서 리지외의 데레사 성녀에 대해 쓴 일기 형식의 전기다. 기존의 여러 전기들과는 달리 성녀 자신이 화자(話者)가 되어 자기 삶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재치 있는 묘사로 누구나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전체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장 <알랑송의 생애 첫 4년>에서는 데레사의 탄생과 가족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제2장 <내 삶의 두 번째 시기>는 엄마의 죽음 이후 알랑송을 떠나 리지외에서 시작된 새로운 삶을 싣고 있다. 제3장 <내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은 데레사가 어린 나이로 가르멜 수녀원에 입회하기 위하여 겪게 된 많은 체험들을 다루고, 제4장 <리지외 가르멜 수녀원에서>는 수녀원 입회와 '아기 예수의 데레사'라는 수도명으로 서원하기까지의 수도원 삶, 그리고 데레사의 죽음을 이야기해 준다. 끝으로 제5장 <죽음 이후의 삶>은 데레사의 죽음 이후 복자품과 성인품을 받기까지의 이야기를 짧게 설명한다.
● 대상
성덕을 추구하고 영성생활을 원하는 이, 데레사 성녀의 삶을 알고 본받고 싶은 젊은이들(중학생 이상)
● 지은이 - 모니카 마리아 슈퇴커
1944년에 태어났으며 교육자로서 그리고 본당 공동체 지도자로서 오랫동안 교회의 청소년 사도직에 몸 바쳤다. 그리고 1991년부터 아우크스부르크 데레사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다.
● 옮긴이 - 정복례(성모영보수녀회 수녀)
광주 가톨릭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대학교에서 교의신학을 전공하여 마리아론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가톨릭대학교․교리신학원․수도자신학원․가톨릭교회 교육기관에서 마리아론과 성사론을 강의하며 2001년부터 주교회의 신앙교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에 「축복」․「마리아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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