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애로우신 주님,
저희는 자신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것에만
관심을 기울입니다.
지금 당장 좋은 것, 필요한 것만
보고 듣고 싶어합니다.
영적이 눈과 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말씀 가운데 저희에게 이로운 것,
도움이 되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육신의 눈과 귀는 바람직한 곳으로 향하고
영적인 눈과 귀는 당신을 살피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어렵고 힘든 이들 속에 숨어 계신
주님을 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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