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내리는 날에
주님, 보소서,
당신의 눈물입니다.
먼지 앉은 저희 가슴을 쓸어내리는
당신의 눈물입니다.
저희 죄를 씻으시고
저희를 악에서 건져내소서.
저희 가슴이 당신 사랑에 젖어 생기를 되찾으리다.
저희 머리가 당신 생각에 잠겨
오롯이 반듯하게 되리다.
_ 한상봉,「생활 속에서 드리는 나의 기도」중에서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9.5) (0) | 2018.09.05 |
---|---|
오늘의 기도(9.4) (0) | 2018.09.04 |
오늘의 기도(8.31) (0) | 2018.08.31 |
오늘의 기도(8.30) (0) | 2018.08.30 |
오늘의 기도(8.29) (0) | 2018.08.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