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겸손은 내 손을 벌려
타인에게 도움을 청할 줄 아는 것이라는
미사 강론 말씀에 심 쿵 합니다.
전능하신 당신께서 오늘,
저에게 손을 내미십니다.
“먹을 것이 좀 없느냐...”
감사합니다. 저도 당신처럼 세상의 가난과
고통을 덜기 위해 누군가에게
손 내미는 일이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많은 이웃과 연대할 줄 아는
관심과 넓은 마음이 되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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