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시선은 언제나 우리의 시선과 같지 않으시니
제가 재어놓은 잣대의 눈금보다 후하시고
그릇 또한 크시니
제 바닥이 다 들여다 보이는 비좁음
넓혀 채우소서.
차디찬 겨울, 하늘 끝을 바라보며
높이 처든 나무가지처럼 두 손 펼쳐
기도하는 메마른 영혼
당신 성령의 사랑으로 적셔주소서.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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