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자가 되어 저희를 굽어살피시는 하느님!
당신은 사랑으로 저희를 이끄시는 참 목자십니다.
저희는 세상 속 자비로우신 목자를 자주 잊고,
제 걸음만 쫓다가 길을 잃고 다치기도 합니다.
당신은 아픔의 목소리조차 외면치 않고 받아주십니다.
당신은 양들의 아픔과 시련을 외면치 않고
기꺼이 양 떼 속 함께 어울리며 그들을 돌보고 이끄십니다.
당신은 양 냄새 나는 목자시며, 저희의 참 구원자십니다.
또한, 당신은 자비로우시어
길 잃은 양 하나하나를 찾으시고 보듬어 주십니다.
찾은 양을 목에 껴안고 기쁨으로 맞아들이시며
사랑으로 품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3.22) (0) | 2019.03.22 |
---|---|
오늘의 기도(3.19) (0) | 2019.03.19 |
오늘의 기도(3.15) (0) | 2019.03.15 |
오늘의 기도(3.14) (0) | 2019.03.14 |
오늘의 기도(3.13) (0) | 2019.03.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