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곳곳에
아니, 마음 가장 깊은 곳에서
한 줄기 빛으로, 때로는 여린 울림으로
저항할 수 없는 전율로
초대하시는 성령이시여,
눈 감을 수 없는 당신 사랑의 초대에
다른 것에 눈 돌릴 수 없어 되돌아서는
저를 당신은 아십니다.
거룩한 성령이시여,
피조물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과 사람들 속에서
당신이 지나가시는 흔적을
알아보게 하소서.
우리 삶 속에 박힌 아픈 것들
낫게 하시고, 헛된 욕망 밀어낼 용기 주시고,
막힌 것 풀어내시어 맑게
서로를 향해 흐르는 강물되게 하소서.
진리의 성령이시여, 모든 당신 자녀들
새롭게 살리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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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바오로딸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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