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고 바람 불어 사나워진 날에
문득, 내 안을 들여다보니
파도보다 더 높게 쌓아올린 교만이
여전히 풍랑을 일으키고 있네요.
스스로 내려놓을 수 없는
허세와 거짓의 뿌리까지
성령의 바람결로 모두 쓸어 가소서.
순하고 진실한 믿음 하나
남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9.10)  (0) 2019.09.10
오늘의 기도(9.9)  (0) 2019.09.09
오늘의 기도  (0) 2019.09.06
오늘의 기도(9.5)  (1) 2019.09.05
오늘의 기도(9.4)  (0) 2019.09.04
오늘의 기도(9.3)  (0) 2019.09.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