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선으로 창조하신 주님,
주님의 뜻대로 살면 행복할 수 있는데
자꾸 엉뚱한 것을 추구하며 한탄하고 원망하며 지냅니다.
이 어리석은 습관을 버리고 싶습니다.
제 마음 안에 자라고 있는 교만의 뿌리를 뽑아주십시오.
그리하여 진정 당신이 심어주신 아름다움만을
꽃피우며 열매 맺는 우리가 되게 해주십시오.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_ 장재봉,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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