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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9.25)

by 바오로딸 2019. 9. 25.

우리를 선으로 창조하신 주님,

주님의 뜻대로 살면 행복할 수 있는데

자꾸 엉뚱한 것을 추구하며 한탄하고 원망하며 지냅니다.

이 어리석은 습관을 버리고 싶습니다.

제 마음 안에 자라고 있는 교만의 뿌리를 뽑아주십시오.

그리하여 진정 당신이 심어주신 아름다움만을

꽃피우며 열매 맺는 우리가 되게 해주십시오.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_ 장재봉,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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