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당신께 약속한 세례성사 안에서
당신의 자녀로 살아가는 시간들이
행복합니다.
늘 저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턱없이 부족한 저를 받아주시고
믿어주시니 분에 넘치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어제도 그러셨듯이 오늘도, 또 내일도
특히 어려운 순간마다 당신은
두려움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신앙의 용기로 제 영혼
새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_ 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11.19) (0) | 2019.11.19 |
---|---|
오늘의 기도(11.18) (0) | 2019.11.18 |
오늘의 기도(11.14) (0) | 2019.11.14 |
오늘의 기도(11.13) (0) | 2019.11.13 |
오늘의 기도(11.12) (0) | 2019.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