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당신을 불러봅니다.
고요한 제 영혼 안에
당신의 말씀이 새겨집니다.
당신은 제 등을 토닥이며
온전히 믿는 마음으로
기쁘게 살아가자고 하십니다.
긴장했던 제 영혼
소중한 평화를 숨 쉽니다.
무릎 위에 올린 두 손
가지런해집니다.
_ 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의 기도(1.16) (0) | 2020.01.16 | 
|---|---|
| 오늘의 기도(1.15) (0) | 2020.01.15 | 
| 오늘의 기도(1.13) (0) | 2020.01.13 | 
| 오늘의 기도(1.10) (0) | 2020.01.10 | 
| 오늘의 기도(1.9) (0) | 2020.0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