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 잎 새 속에 몸을 숨기고

더 큰 생명을 키워내는 물은,

조용히 스며든 겸손으로

어둠 속의 푸른 희망을 밀어 올립니다.

오늘도 땀과 눈물로 적시는

거룩한 마음으로 병든 이 새살 돋게 하고

목숨 살려냅니다.

이 갸륵한 마음들이 있어

세상이 아름다워집니다.

하느님, 이들을 축복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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