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가만 산새소리 듣습니다.
푸른 하늘과 달콤한 바람
이토록 고요한 침묵 속에서
당신은 말씀하십니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언제나 너와 함께 있겠다.
죄를 지어 나를 내쫓지 마라.”
제 안에 계신 주님,
모든 것 맡겨 드리며
기도에 잠깁니다.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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