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벗어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내어주며
사려 깊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인내롭게 견디며
이기심의 저울을 흔들어 떨어뜨리고
상대방의 필요를 첫 자리에 두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하느님의 뜻을 존중하며
흘려보내야 할 때가 오면
자유로이 사라지는 것을 뜻합니다.
성모님,
참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소서.
저희 삶에 사랑이 찾아 올 때
하느님이 주신 선물을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용솟음쳐 넓은 시내로 흘러가는 샘처럼
생명의 기쁨을 느끼도록 도와주소서.
_ 「성모님과 함께하는 31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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