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
거듭거듭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통증으로 하얗게 밤을 지새운 날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 아침을 맞게 하소서.
고통의 의미를 다 헤아릴 수 없어도
사랑하게 하소서.
제 처지만 아니라 수많은 이웃의
아픔과 고통 덜어지도록
기도하게 하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
_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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