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사랑받고 싶으셔서
저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마음과 시간은 당신을 뒤로하고
오로지 자식에게만 사랑을 쏟고 살아갑니다.
그 사랑이 과하여
오히려 자식에게 해가 되고 독이 된 적도 많습니다.
치유자이신 주님,
저희의 왜곡된 마음을 고쳐주시고
자식들의 상처를 낫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새로워지는 것을 기뻐하시는 주님,
오늘 저희의 새 생각과 새 다짐을 잘 지키도록 도와주십시오.
하여 당신 사랑에 응답하는 저희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의 주님이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_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 장재봉 지음
▶ 까칠한 윤리 숨통 트다 보러가기 : https://bit.ly/3e45Aw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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