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당신이 살아 계심을 믿나이다!
이제 당신의 영광스러운 오른손을
저희 몸과 영혼의 상처에 대고 치유해 주시기를 청하나이다.
죄의 얼룩으로 더러워진 모든 이를
당신의 사랑으로 어루만져 주소서.
무덤과 같은 마음을 열어주시고,
죄로 인해 사랑과 평화, 기쁨을 잃어버린 가정을 구하소서.
모든 공동체 · 교회 · 세상에 새 생명을 주소서.
그들이 한마음으로 영광스러운 당신 부활을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은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_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지음, 신경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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