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것 애달파 하지 말게 하소서.
함께 걸어주신 주님 발자국!
믿음으로 눈 여겨 보라 하시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저앉고 싶은 때는
언제나 있기 마련,
남 탓 하느라 멈추지 않게 하소서.
힘든 걸음마다에서
도움이신 당신을 의탁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해 홀로 걷는 길, 한 발 한 발 용기내어 걸어갑니다.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9.8) (0) | 2020.09.08 |
---|---|
오늘의 기도(9. 7) (0) | 2020.09.07 |
오늘의 기도(9.3) (0) | 2020.09.03 |
오늘의 기도(9.2) (0) | 2020.09.02 |
오늘의 기도(9. 1) (0) | 2020.09.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