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주님, 당신과 함께라면
혼탁한 세상 속에서도
깊은 평화를 느낍니다.
머지않아 떠날 준비 하는
크고 작은 단풍잎들
아직은 푸르게 빛납니다.
하늘 아래 더불어 있음으로
더 아름다운 사람들
오늘도 행복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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