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주님
아침햇살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당신 자녀가 되기 위해
교회의 문을 두드린
예비신자들의 용기와 갈망에
축복과 평화를 내려 주소서.
형제, 자매들이 세례성사를 통해
당신 자녀로 새롭게 태어날
순간을 기다리는 거룩한 마음,
한결같은 희망이 날마다
크게 하소서. 아멘.
_전영금 수녀
'오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기도(9.15) (0) | 2020.09.15 |
---|---|
오늘의 기도(9.14) (0) | 2020.09.14 |
오늘의 기도 (0) | 2020.09.10 |
오늘의 기도 (0) | 2020.09.09 |
오늘의 기도(9.8) (0) | 2020.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