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멈춰 세우고 싶은
행복한 때가 있겠지요!
아마도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성모님의 마음이 그렇고,
저를 바라보는 주님의
마음도 그러실 테지요!
어떤 말로도 대신할 수 없는
당신 사랑의 무게,
살아온 햇수를 묻지 않으시고
딱 하루의 감사라도
기꺼이 받아주시는 주님,
당신 품 안에서 행복합니다.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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