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없는 곳에 길을 내는 사람은
돌부리에 채이고, 가시덤불과
혼돈의 길섶을 헤치며 갑니다.
길이 아닌 곳을 외롭게 가는 이
오늘도 내일도 있을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님, 의문과 불신이
앞을 가로 막을 때마다
순교 성인들의 믿음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기도하게 하소서.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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