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저의 힘이신 주님,
수능이 점점 가깝게 다가옵니다.
올해는 코로나 감염병으로로
등교수업도, 온라인 공부도,
학원 공부까지 혼란스럽습니다.
어려움 앞에서 마음과 몸이
자꾸 지쳐갑니다.
공부의 의미를 되찾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두려는
조바심을 내려놓고 평화 안에서
가족과 친구들, 어려운 세상의
고통을 위해 잠시라도
기도하게 하소서. 주님,
희망과 용기로 다시 시작하도록
도와주세요. 아멘.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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