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이, 침묵의
아름다운 천사입니다.
마음 아파 흘리는 눈물,
조용히 닦아 주는 따뜻한
치유의 손, 당신은
주님을 닮은 천사입니다.
진실과 사랑을 위해
멀고 가까이에 있는
모든 천사들께 주님,
축복 가득 내려주소서.
-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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