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그대를 축복하시고
그대의 가정이 짊어진 멍에를
가볍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착하게 사십시오.
결혼의 의무는 어려운 것이지만
거룩한 은총만이 그 의무를
가볍게 해줄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대가
이 은총을 소중히 여기는 한
주님은 그대의 가정을 대대로
보호하실 것입니다.
_오상의 성 비오 신부 어록집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알레시오 파렌테 엮음, 이상각 옮김,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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