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 성경학교 교재 ‘새로 나는 성경공부 Ⅱ’ 시리즈 가운데 마지막 책인 「하느님과 함께 쓰는 나의 시서와 지혜서」가 나왔다. 구약성경 시서와 지혜서에서 중요한 단락을 묵상하고 필사하는 과정을 통해 거룩한 독서를 하고 지난 시간을 성찰하며 하느님과 함께 살도록 안내한다. 구성원들은 진행자의 지도에 따라 말씀을 익히고 다양한 작업 활동을 하면서 하느님의 사랑과 감사를 깊일 수 있다.
이 책은 성경을 읽고 배우며 이웃과 함께 체험을 나눔으로써 생명의 말씀 안에서 누리는 노년의 기쁨을 맛보게 해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은 삶을 보람 있게 살도록 돕는다. 여기에 ‘글씨 꾸미기’ 같은 만들고 색칠하고 붙이는 활동이 함께 있어 지루하지 않게 성경을 공부할 수 있다.
새로 나는 성경공부는 “꿈꾸는 노년, 아름다운 인생, 신명 나는 성경공부”를 내걸고 어르신들을 위해 바오로딸 성경학교에서 2001년부터 시작한 성경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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