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어려운시기를 지날 때
한계에 갇혀 있지 않게 하소서.
생계가 난감한 이웃,
정신적으로 지친이,
취업의 경쟁에서 밀려난 이
모두 우리 이웃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제 안일만 챙기지 않고
작은 것 하나라도
적극 돕는 마음이 되게 하소서.
주님, 저희 두 손 잡아
이끄소서.
당신을 닮을 수 있도록….
_전영금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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