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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12. 3)

by 바오로딸 2020. 12. 3.

지극히 사랑하올 성심께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성부께서 당신을 세상에 보내시듯이 
당신은 사제들을 보내시고, 
그들에게 교리와 은총의 보화와 
영혼들을 맡기셨습니다.
저희가 사제들을 사랑하고 경청하며, 
그들이 인도하는 당신의 길로 가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사제들이 
당신 성심에 합당한 이들이 되게 하소서. 
또한 하늘에서는 그들이 구해낸 
많은 영혼들이 기쁨의 화관이 되어 
그들을 에워싸게 하소서. 

      _바오로가족 기도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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