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초 두 번째 불꽃이
조용히 타오릅니다.
꽁꽁 언 땅을 밟고
오고 계시는 아기 예수님,
크고 작은 근심 걱정들
당신 사랑으로
녹여 주시러 오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의 귀 세우고
당신의 발소리 듣습니다.
어서 오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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